내용을 읽어보시고 아시는 분들께선.. 엄재훈님께 제 물건 좀 보내라고 얘기 좀 해주세요.. 주변에선 다들 떼먹은거라고는 하고 사기친거라고 포기하라고 하지만 저도 부탁받은 물건들이고 이미 돈도 받았고 아님 다 뱉어내야할 상황이라.. 난처하고... 이래저래 아직 갖고 있을거라 믿고 글을 남겨봅니다.. 라스베가스 여행시 대신 택배 보내준겠다고 맡아놓고는...ㅜㅜ 두달 넘게 라스베가스에 없다며 돌아가면 보내준다고 미루다가 이젠 아예 묵묵부답입니다. 페북이나 트윗은 하면서 말이죠... 트윗에 보니까 내내 라스베가스에 있었으면서 거짓말까지 해온거더라구요.. 꼭 부탁드려요.. 이건 해도해도 너무해서.. 도저히... 생각만 하면 화가 나서 화병이 생기겠습니다.. 이런일들로 교민들 욕을 먹는거잖아요.. 외국 가서 한국 사람 믿지 말라.. 한국 사람이 제일 무섭다 등등.. 이런 말 나오는게 다 이런 일들 때문이니.. 해결이 됐음 좋겠습니다.. http://www.facebook.com/DKJAE https://twitter.com/jae240 엄재훈이라는 분 페북과 트윗입니다. 사연을 쓰다보니 좀 길어졌습니다.. 귀찮으시더라도 잠시 짬을 내어 읽어주세요..ㅜㅜ *** http://blog.daum.net/lotos77/53 의 내용 옮겨봅니다.*** (지금까지 엄재훈씨와의 대화내용과 라스베가스에 있었다는 트위터 내용 이미지들이 함께 있습니다. ) 대화내용 캡쳐 및 자세한 사진은 위 싸이트에 있습니다. 참고해주세요.. 이렇게 까지 하는 저도 마음이 내내 불편하지만.. 해도해도 너무한다 생각해서 주변의 권유로 이렇게 씁니다... ** 사람을 찾습니다. ** (사람을 찾는거니까 정보가 필요할 것 같아서 제가 아는 것들을 올려봅니다) 이름은 엄재훈 DKJAE로 쓰는거 같습니다. 베가스에서 고등학교 졸업하고 UCLA 다녔다고 했습니다. 집안이 모두 군인출신이라 본인도 군제대했댔고 LA 한인타운에서 커피숍도 했었답니다. 한인타운 쪽 어떤 주유소 옆 I Love BOBA라는 커피숍도 본인이 다 만든거랬고요. 베가스 스프링밸리 쪽 Pho' 87은 일주일에도 몇번씩 간다며 사장님,주방장과 친구처럼 친해보였습니다. 베가스 호텔에서 마임 같은 쇼도 했었대고요. 많은 것들을.. 귀담에 듣질 않아서 나머진 기억이 안 나네요.. 아.. 어플 내에서 알던 사람한테 들었는데 뉴욕에서도 좀 살았다고 하네요. 하지만 지금은 라스베가스 살고요. 트위터에서 옆집이 4732 Poppywood Dr로 나오니까 집은 옆 4722나 4742겠죠.. 어쨌든 Poppywood Dr쪽에 사는것 같습니다. 이 사람을 아시는 분은 이 글을 보고 꼭 좀 전해주세요 물건 좀 보내주라고.. ㅠㅠ 이 사람 집 전화번호나 어머니나 가족을 아시는 분은 저랑 연결을 해주셔도 되구요. 본인 말로는 베가스에 없고 제가 12월 한국 오고 나서부터 내내 다른 주에 있어서 못 보낸거랬으니 가족께 집에 있는 제 물건 부탁을 드리거나, 대리인이나 택배를 보내는 방법도 있으니..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어플에서 이 사람을 아는 베가스 사람들은 이 사람을 기피한다며 정보 알려주는걸 꺼려하네요 혹, 무서운 사람인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두달동안 저도 연락도 잘안되고 답답한데다 짐 때문에 가족들한테 친구들한테 잔소리 들으면서 맘 고생 했구요.. 두달이면 기다릴만큼 기다린거 같습니다. 음... 트위터에 베가스에 체크인 되어있는거 보고 열받아서 이렇게라도 해야겠다 생각이 들은건지도... 어플 내 베가스 계신 분이 베가스카페 주소도 알려주셨구요.. 거기다 글을 올려보라고... 일단 여기저기 한인 게시판에 글 다 올려보고, 내일은 페이스북 그 사람 친구들에게 여기 내용 다 링크해서 쪽지를 보내볼 생각입니다. 진짜 이렇게까진 하기 싫었는데.. 주변에서도 그러고 그냥 넘어가서는 안될거 같아서 올립니다. 연락되면 제 짐 보내주라고 얘기 좀 해주세요. 핸폰 번호가 3개랬는데 제가 2개는 알고.. 아는 2개의 번호는 다 안 받네요 제 번호는 아예 안 받는건지... 카톡은 확인하고도 답도 없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주고받은 카톡 내용과 부가설명 올리오니 참고하시면 무슨 일인지 아실 것 같네요. 꼭 좀 부탁드려요.. 택배비 달라고해서 택배비까지 주고 왔거든요... 물건값이랑 다 합하면 800불 좀 넘을꺼에요.. (신발들이랑 약들이랑 제 옷가지+ 택배비..) 물건이 고스란히 집에 있길 바래봅니다.. 제 물건도 아니고 부탁받은 것들이 있어서 입장이 난처하게됐답니다. 두달동안 못 받은 제 지인들은 무슨 죕니까...ㅜㅜ 외국 나가면 한국 사람이 제일 무섭다고, 한국 사람 조심하라는 얘기가 이런데서 나오는거죠.. 몇몇 사람들 때문에 교포들 도매급으로 취급당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부디 이런 얘기랑 맞아떨어지는 상황이 아니길 바래봅니다.. 이 상은 2월 초에 작성한것 입니다. 근데 트위터는 열심히 하는데 여전히 라스베가스입니다. 꼭 좀 찾아주세요. 그리고 좀 전해주세요 물건 보내달라고.. 아님 이 분 집 전화번호나 어머님이나 가족 연락처를 좀 알려주세요.. 본인 말로는 물건이 집에 있댔으니까 집으로 연락해봐야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제가 알아본바로는 라스베가스에 있는걸로 확인됐는데... 계속 거짓말을 해온 것 같다고들 합니다.. 여러가지로 그냥 넘어가기에는 화가 너무 많이나는데 방법이 없네요.. 꼭 부탁드려요,, 도와주세요!!!! 어떤 방법으로도 연락이 안되니... 답답하고 화나고.. 3달째,, 기다리는데.. 이건 뭐.. 떼먹은걸로 쳐야하는건지...ㅠㅠ 제가 오죽하면 여기다까지 글을 올릴까요.. 엄재훈 아시는 분들은 보내주라고 메세지라도 좀 남겨주세요..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됩니다...ㅠㅠ 꼭 부탁드려요.... http://blog.daum.net/lotos77/53 여기에 사진들 캡쳐된거 링크해놨습니다. ---- 제 카톡 아이디는 fairylike77 입니다. 꼭 좀 부탁드립니다... |
Yooj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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