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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된 기술배워 자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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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들피리

안정된 기술배워 자립하세요

 갈보리 장로교회에서

    냉동,에어콘 기술교육 실시

미국으로 생활터전을 옮긴 한인들이라면 누구나 고민하는 부분이 있다. 바로 직업선택이다. 특히 인생의 절반 이상을 한국에서 보낸 40대 가장이라면 사정은 심각하다. 여러가지 기술이 있지만 라스베가스는 라스베가스 특유의 기후로 인해 냉,난방 기술이 필요함을 절실히 느낀다.  5월부터 9월까지 시작되는 살인적인 더위는 에어콘의 절대필요성과 혹시 고장이라도 나면 수리비가 만만치 않음을 라스베가스 한인이라면 대부분 체험했을 것이다 그리고 11월부터 시작되는 추위는 2월까지 지속되어 역시 히타(난방기)의 중요성을 느끼고 있다. 거기다 집에서 혹은 업소에서 냉장고, 냉동고 모두가 고장이 나지않는다는 보장이 없는 제품들이고 수리비 역시 만만치가 않다. 이런 시장여건을 갖춘 라스베가스 이고 또 굳이 라스베가스 뿐 아니라 전 미국에서 가장 유망한 기술직종중의 하나인 냉난방 공조기술 ( HVAC/R)을 초보자를 위주로 현장실무를 중심으로 단기 속성반을 신설하여 직장인의 편의를 위해 오후6시부터 2시간씩 매주월,화2회 갈보리 장로교회에서 실시한다고 한다. 냉, 난방공조기술을 배워놓으면 우선 취업뿐 아니라 자영업 하기가 타업종에 비해 수월하지만 문제는 어디서 누구한테 제대로 배우느냐인데 이곳 미국에서 배우기가 그리 쉽지가 않다.  초급대학(2년 과정)정규코스가 있는 반면 직업학교( Vocational School)또는 미국인이 운영하는 학원에서 배우게되면 우선 수강료가 적지않다. 국가에서 지원비는 받지만 본인이 부담해야할돈이 자그마치 수천달러를 호가해 한인들이 배우기에 장에가 많다고 한다.   거기다 영어로 수업을 받기때문에 영어를 완벽하게 하는 한국인이 아니고서는 100% 숙지한다는 것이 쉬운일이 아니다. 이런 문제를 해소할수있는 길이 생겼다. 일단 첫강의를 들어보고 본인이 판단한후 등록을 하면된다.  라스베가스 지역 한인들을 위해  그동안 40여년간 갈고딱은 현장실무기술을 지역 한인들의 여건에 맟춰 단 2개월에 자영업을 위한  주정부 면허및 창업안내까지 해준다고 하니 좋은 기회를 놓치지말고 열심히 수강하면 중급기술정도의 수준을 맟출수있다고 한다.  수강료는 미국학원에 비해 엄청나게 저렴하다. Vision Air Group 대표로써 미 방위산업체인 Litton Guidance Control, 및 JPL ( NASA) 에서 연구원으로 근무하다 리타이어한후  최근에 우리들의 이웃이 되어 후진양성을 위해 강의를 맡게 되었다고 한다.  이를 위해 라스베가스 갈보리 장로교회로 부터 장소를 제공받아 창업을 생각하고 있는 젊은이 들이나 제2의 인생을 꿈꾸는 40-50대 들에게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 2017년도 6월 한달간 수시등록이 가능하고 보충강의를 받아 8월에는 모두 끝나며 이후에는 해외출장 관계로 금년에는 더이상 강의가 없다고 한다.

갈보리 장로교회 위치: 6554 W. Desert Inn Rd. Las Vegas, NV. 89146     문의전화(213)220-6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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