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오시는 분들이나 베가스를 잘 모르시는 분들중 방 구하시는 분들...
이 할머니 전화번호가 702-981-3077 트로피카나 & 디케이러 쪽에서 룸메잇,민박,하숙한다고 광고글을 오리시는데..지금은 장소가 틀려진 것 같으내요 ...
(마른 체형에 예전분치곤 좀 큰키<166~167정도>,붉은계열 염색의 단발머리 앞가르마 주로 뚜껑없는 창모자를 자주함,오래전에 한듯한 아이라인 타투,앞니가 없어 틀니를 할때도 있음),(한국 이름 나나 본이름은 아닌듯, 영어이름 케서린 윤)
일단 거짓 투성이인 우아를 떨고 본인 자랑을 엄청 하시는대 절대 넘어가지 마세요 전 넘어지만요;;...곱상한 척 아는 척 있는 척 온갇 허세를 부리지만 알고보면 정말 막대먹은 노인입니다.
미니멈 $700~$800정도 눈탱이 칠만하다 싶으면 $1,000정도 받으시는거 같던데...당일 치기로 오시는분들은 하루 미니멈 $80~$100정도..
입만 열면 반은 거짓말이고 반은 뻥인 제대로 노망든 노름쟁이 할머니 입니다.
보통 연세든 한국 할머니라 생각하시면 큰 오산입니다.
저도 한달정도 하숙 하기로하고 $900이나 드리고 있었지만 .. 정말 김치에 맨밥만 드시게 될거에요..아 가끔 된장찌게 가~~끔...그리고 시장은 각자 보셔야 할것입니다.오히려 불쌍한척 사달라는게 많을 거에요..장 봐온건 드실 수 있겠내요 같이...저도 삥아닌 삥 많이 뜯겼내요...처음엔 그냥 어머니 같아 그려려니 했는데 아주 상습적입니다.
저 같이 베가스를 잘 모르거나 특히 학생들 좋은 마음에 엄청 낚이겠더라구요... 어차피 이 사람 입장에선 저희는 떠나면 그만이니까요 그리고 또 다른 사람을 물색하겠죠....
그 돈이면 왠만한 아파트 단독으로도 얻을 수 있습니다.편안한 잠이요..? 그건 꿈일 뿐입니다.ㅎㅎ 밤세 그릇 같은 걸 만지지 않거나 이상한 소릴 듣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무슨 관광사 쪽이랑 연결 고리가 있는지 호텔방이 필요하다는 분들께도... 거의 잔돈푼만 있어도 노름 하러 다니면서 카지노에서 주는 포인트로 방을 얻어 주는데... 그 돈이면 얼마든지 다른 좋은 호텔 방을 얻을수 있습니다.($100~$150)
정말 머라 말로 다 표현하기 힘드내요... 여튼 조심하세요...
참 그리고 디파짓 먼저하라고 하면 절대 안되는거 아시겠죠? 하는 순간 코 걸리는 겁니다.
솔직히 관광사 이름도 알고 있지만 그 분들도 이 할머니가 어떤지 모르고 그냥 도와주실려 그러는거 같아 일단 묻어 두겠습니다. 주로 호텔 방이 필요하다는 분들께 트로피카나에 있는 올리언스 호텔방을 잡아줍니다. 제일 싼방...
힘든 미국땅 특히 라스베가스...따뜻한 분들도 분명 많으시겠지만 반사짜들도 많습니다. 한국의 정 따윈... 너무 기대하지 마세요..심의 복잡하내요
관광오는 분들위해 올리신 사정은 알겠지만
속은 것은 돈많은척하신 속은 본인의 불찰쯤으로 덮으시고 요즘같이 인터넷발달시대에 그정도의 정보없이 관광오는건 실수랍니다.
젤먼저 한인회나 한인교회 한인식당들을 통해 정보를 얻으시는것도 한가지 팁? 입니다.
그래도 '허'보다 '실'이었다면 그것으로 위로되시겟지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