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글들보면 시즌이니까 통역을 구하는사람들이 많은데,
최소한 비행기값 200이라도 애껴볼려는 심산인거 같다. 그러면 비행기값 애끼니까 일당은 크게줄수 있잖아?
최근에 대형보험회사도 M&A 실사통역을 구하는데 일당 400불에 구하는걸보고 참 어리석구나 생각이든다
물론 통역사가 하버드나와서 구글다녔다고 통역이랑 전혀상관없다고 생각이 들수도 있으나
의사가 담낭암수술하는데 거기 오르간옆 혈관 몇센치 잘르고 석션하고 하는내용을 네이티브라고 통역할수있겠나?
저건 영어할주아는 의사밖엔 못한다.
마찬가지로 비지니스통역을 할려면 회사를 다녀봤어야지..할수있는거야...미국교포나 학생상대로 300불주고 떼울수있는게
아니라고...통역못하면 비지니스 못한다
어차피, 수천만원 투자해서 CEshow 오는거아냐? CEShow 까지 올정도면 영어직원이 있어야 정상이나, 스타트업이나
국내영업만 해왔던 중소라서 그렇다면,
돈2-300애껴서 모하냐? 어차피 온거....하나라도 잡고 가는게 수천만에서 수십억 매출이 생기는 첫걸음이 되는건데...
너무들한심하다. 저런걸 통역소개소껴서 일괄적으로 소개받고 하루전날 만나봤자, 회사강점, 제품강점 전달이나 되나?
허긴 중소들은 만나보면...인더스강점이 지네 제품강점인줄 착각하는 애들도 많더라..
AI솔루션을 팔면, 지네 솔루션 강점을 말해야지...AI산업의 강점을 말하고 앉아있어...시간아깝게...99%가 그래...그러니까
중소지
비지니스를 할라면, 어차피 수천만원투자해서 온거라면 4일동안 돈2-300만원 애끼려고 큰거놓치지말고...
작은회사에서라도 해외영업 경험한 사람을 뽑아라. 해외영업 하러온거 아니냐?
...에유참...돈330불이모냐? 그돈주고 어버버 하느니 천불주고 하나라도 물고 가라...그래야 기회비용 뽑는다
미국 베거도 네이티브야....산업을 몰르고, 밸류체인중 내가 어디있는지 이해못하는데 어떻게 네트워킹을 할수있어?
해외영업,마케팅 펑션을 모르는데 영어만 할줄안다고 비지니스 통역해줄수있을거같애?
저런애들 뽑아서 MOU, MOQ 약어적은 a4용지 한장 나눠주고 투입해..
뽑는애들도 몰라서 1장도 안돼....무역용어조차 낯설은 애들 데리고 무슨 장사를 한다는거야?
그게 되겠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