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들어오는 상담 유형을 바탕으로 재구성한 사례입니다.
10학년 때 이 학생의 GPA는 3.9에서 3.4까지 떨어졌습니다. 그런데 합격의 포인트는 떨어진 숫자가 아니라 그다음이었습니다. 11학년 1학기 3.7, 2학기 3.9로 반등했고, 그 과정을 Additional Info에 길게 해명하지 않았어요. 딱 3줄 — 무슨 일이 있었는지, 무엇을 바꿨는지(과목 수 조절, 주 2회 튜터링, 수면 시간 고정), 결과가 어떻게 달라졌는지. 입학사정관은 완벽한 성적표보다 '회복한 학생'을 기억합니다. 성적이 한 번 흔들렸다면 지금 할 일은 자책이 아니라 회복 곡선을 숫자로 만드는 거예요. 이번 학기 중간 성적이 그 첫 데이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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